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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식음료와관련된 산업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면서

제2의 인생은 창업이다.

라며 카페창업 혹은 식음료와 관련된 직종을

생각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지신것같아요 !

하긴..요즘처럼 날도덥고 습한 날씨에는

시원~한 카페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있는 곳에서

가만히~앉아서 커피도마시고 이야기도하고

저처럼 이렇게 블로그도 끄적끄적 적어내리는 것도

나름의 휴가 혹은 힐링이라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어느덧 2018년도 절반이상이 지나가고 7월이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이렇게 한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 

요즘 저에게 입시 상담을 하고있는 저에게

커피바리스타학과 같은 식음료학과에서 어떤교육을받고

무엇을 배울수있으며 향후 어떠한 진로방향으로

취업 혹은 창업을 할수있는지에대해서 물어보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들 계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친구들에게 어느정도 설명해줄수있지만

그외에도 수많은 내용들이 있기에 글로 한번 써내려가볼게요!

우선은 커피바리스타학과의 교육 과정

커리큘럼에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식음료와 관련된 교육에있어서 이론과 상식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험을 해보는것.

즉 실무위주의 실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희망하는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얼마나 많은 비율로 실습을 진행하고있는지

어떠한실습을 진행하고있는지 얼마나 전문적으로 교육을하고있는지

제대로 따져보고 알아본뒤 입학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이론 수업이아닌

전문적인 학과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되어야하며

전문성을 갖춘 내용으로 수업을진행하여

자격증 취득은 물론이며 우리나라혹은 외국에 나가서도

자신이 알고있는 내용의 품목 혹은 장비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름은무엇인지 어떤방식으로 사용해야하는지를

모두 익히고 있어야하기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이론수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기본적인 식음료에대한 이해를 모두 할수있어야합니다.


전문적인 커리큘럼과정으로 실습을 진행하고있는지를 알아야죠?

우선 바리스타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커피추출에 따른 맛과 향의 변화를 배워야합니다.

같은 종류의 원두를 사용해도 두명의 각기다른 바리스타가

로스팅을하고 분쇄를한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맛과 향이 다를수박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본인들의 스타일에맞는 본인의 커피맛을 찾기위해

각종 커피머신은 물론이며 핸드드립,모카포트,사이폰 등을 이용한

에스프레소 추출방법에대해 손에익히고 경험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줄 알아야합니다.

또한 원두에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나라별 특징을 비롯한 이론적인

수업을 받은뒤 다룰줄 알고있어야합니다.

그렇기에 학생들은 직접 커피를 추출해보고

로스팅하며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익힐수 있어야합니다.

(커피마스터)


커피위에 그려지는 예술 라떼아트를 배워보자.

한잔의 카푸치노 위에 그려지는 예술작품 라떼아트를 배우게됩니다.

라떼아트는 푸어링,애칭기법을 이용한 라떼아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라떼아트가 존재하고있으며 그중에서도 실물과같은 입체 라떼아트까지

전문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라떼아트 전문가가 되기위해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는 반복적인 실습을 진행하게됩니다.

라떼아트의 경우에는 굉장히 대회의 종류도많고

보는 관점도 다양하고 주관적이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레시피가있는 라떼아트

로제타,하트,튤립,스완 같은 일정한 그림을 커피위에 잘그린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상상력을 커피위에 표현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부분입니다.

얼마나 디테일하고 느낌을 살려서 커피위에

무엇인가를 표현할수있다는것은 본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됩니다.


나만이 할수있는 독창적인 신메뉴개발을 해볼수있습니다.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창작해보고

만들어보면서 본인만의 창작메뉴개발을 할수있도록

차별화되고 전문이 있는 특성화교육을 진행하고있네요.

단순히 모든 바리스타 혹은 카페알바생들이 만들어내는

레시피가 일정한 음료만을 제작하는것이 아닌

이세상에 단한잔뿐인 나만의 시그니쳐메뉴

새로운 신메뉴를 창작해보고 개발해봄으로써

각종 대회 및 졸업작품전에도 출품할수있고 

향후 자신이 카페창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카페의 특별한 시그니처메뉴로도

이용할수있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창작메뉴를 열심히

개발하고 머리를 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글로벌한 핵심인재를 만들어내기위한 외국어 전문교육진행 !

식음료 서비스 분야로의 진출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과

식음료에대한 실무능력도 굉장히 중요한부분이지만

단순히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커피만을 배우는것이 아닌

좀더 포괄적이며 넓게 생각해보면

호텔로 취업을 할수있는 경우도있고

카페창업 혹은 직원으로 근무를 하더라도

외국인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있으며 대부분의 머신 혹은

장비의 명칭이 외국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식음료교육과정에서 외국어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외국어교육은 학생들이 토익을

점수를 높혀서 자신의 개인스펙만을 올려주는 이러한 

외국어교육방식이 아닌 실제 생활 혹은 일상에서 사용되고

이러한 식음료서비스업종에 있을때 쉽게 사용할수있는

회화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어 진행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2학년쯤 되면 외국사람과도 무리없이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할수있을정도의 외국어능력을

쌓을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많이들 궁금해하는 

식음료와 관련된 교육과정에서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교육과정으로 수업을하는지

커피바리스타학과의 특징과 교육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대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중요한부분은

교육을 받는 곳의 가치관과 교육이념입니다.

얼마나 전문성있는 교육 커리큘럼과정을 통해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있는지와

폭넓은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지의 여부도 잘 확인하시고

식음료 전문가를 꿈꾸시는분들은 자세히 조사하고

조금더 꼼꼼히 알아보시고 진학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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