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전문학교 꼭 확인해봐야 되는 것은??

바리스타전문학교 꼭 확인해봐야 되는 것은??

요즘 식음료 관련 산업이 많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커피는 2000년대 중반 부터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도 호황을 누리고 있지요. 

거리 곳곳에 커피 전문점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의 손에도 

너나 할 것 없이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볼 수 있습니다. 주류 산업은 소비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는데요. 

와인이나 칵테일 같은 주류는 소비가 점차 증가하면서 주류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칵테일 소주나 주류수입액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와인과 칵테일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황을 누리고 있지요. 

이런 현상에 기인해서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 역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리스타전문학교인데요. 

오늘은 바리스타전문학교를 알아 보겠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커피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와인과 칵테일 같은 주류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각 음료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실용학문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먼저 바리스타전문학교의 교육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커피를 배울 때는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게 되는 

여러 가지 요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원두의 종류, 품질, 로스팅 방법, 로스팅 시간, 

커피추출 방법 등에 의해서 

맛과 향에 차이가 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화에 대해서 실습을 하면서 배우는데요. 

교육 내용 자체가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앉아서 수업을 받는 것 보다는 

직접 움직이면서 연습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또 각 강의실도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 맞춰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그럼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와인과 칵테일을 어떻게 배우게 될까요? 와인과 칵테일은 정말 종류가 많지요? 

특히 와인은 나라별, 품종별, 빈티지에 따라서 맛과 향, 빛깔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요리와 와인을 매칭하며 서비스 하는 과정을 

배우는데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와인을 만들어 보면서 

제조 과정에 따른 와인의 변화를 관찰하며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합니다. 

또 일반적인 주류와 달리 와인은 서비스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이 과정을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연습을 하지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칵테일을 배우게 되면 기본적인 주류 전반에 대해서 먼저 배웁니다. 

각 주류의 특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주류에 대한 공부가 끝나면 대중화 되어 있는 칵테일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게 됩니다. 

이 과정까지 모두 끝나게 되면 이제 본인만의 창작 메뉴를 배우지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다양한 실습을 통해서 식음료 전반을 배우게 되는데요.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각 음료와 관련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대회에 참가해서 자신만의 스펙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졸업 전에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 등을 취득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교에 남아서 

여러 대회에 참가할 준비를 하지요. 또 식음료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방학 중에 실습을 나가 보디고 한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졸업 후에 본인이 취업할 곳을 미리 가 볼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바리스타전문학교 중에는 식음료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과, 제빵, 디저트 까지 함께 교육하는 학과가 개설된 곳도 있습니다. 

바로 한호전의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 과정인데요, 베카학과는 4년제 과정으로써 졸업 후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외식산업, 경영, 창업에 대해서 배우기 때문에 빠른 창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하게 되므로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지요. ^^

오늘은 바리스타전문학교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