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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 파헤치기 '커피'에대해서 알아보자

커피<Coffe> 또는 커피차 <Coffe Beverage>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은뒤 가루로만들어낸것을

따뜻한 물과 차가운물 혹은 뜨거운 증기로 우려 마시는 쓴맛이나는 음료이다.

커피콩의경우 적도지방 라틴아메리카,동남아시아,남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70개국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로 얻을수있다.

본래 커피원두의 색깔은 녹색이며 로스팅후 검붉은 갈색으로 변하게되는대 녹색 커피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되는 농산물중 하나이다.

커피는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성분으로 인해 사람을 각성시키는 효과를 가지고있으며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중 하나이다.

커피원두의 소비되는 량으로는 1년에 전세계적으로 약 6천억 잔 정도가 소비된다.


커피의경우 많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커피의 기운을 북돋는 효과로는 에티오피아 동북부 지방에서 발견된 것으로생각되고있으며

커피의 재배는 아랍으로 처음 전파되었다.

커피의 음용에 최초로 증명된 근거는 15세기에 남부 아라비아의 예멘의 수피즘 사원에서 발견되었다.

커피는 무슬림세계로부터 인도,이탈리아,그리고 나머지 유럽으로 인도네시아,미주대륙으로 전파되었고

남아프리카와 예멘에서의 커피는 종교의식에 사용되고 그결과 에티오피아 정교회에서

세속적인 소비를 금하였다.

금지령은 에티오피아 메네릭 2세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고 커피는 오토만 제국 터키에서 17세기

정치적인 이유로 금지되었고,유럽에서는 반체제적 정지활동과 연관이 되어있다.

 

"커피"라는 단어는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의 남서부 "카파"에서 유래되었다.

커피의 아랍어 명칭 까훼는 오스만 투르크어로 흘러 들어갔고, 거기서 유럽인들이 그들의 언어로 만들어갔다.

한국 단어인 "커피" 는 영어 Coffe에서 온 말이다.

커피를 한국에 갖고올때 영어소리를 권력자들의 말인 한자로 쓰려고 가배라고 부르고, 가비다라고 하거나 빛깔과 맛이

탕약과 비슷하다하여 서양에서 들어온 탕이라는 뜻으로 양탕국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커피가발견된 에티오피아에서는 "분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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