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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졸업하면 진로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주로 어디로 취업을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 취업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대학교에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공부를 2년 혹은 4년간 하더라도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서 취업하는 학생들이 매우 드뭅니다. 청년층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을 못 살리니 취업난이 점점 더 


심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바리스타학교처럼 실용학문 위주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곳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식음료 서비스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리스타학교에서 커피만 배운다고 생각해서 졸업하면 모두 바리스타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스타학교는 커피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와인, 칵테일 같은 주류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수입주류 순위에서 양주가 최초로 와인에게 1위 자리를 내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도 와인을 자주 마신다는 것이지요. 와인 소비가 증가한 만큼 와인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소믈리에도 당연히 많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이 와인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배우는데요. 


수업시간에 와인 테이스팅을 통해서 와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감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와인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연습합니다. 


또 수업 시간에 와인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칵테일 소주와 같은 다양한 맛의 술이 인기를 끌고 있지요?? ^^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20~30대 젊은 층은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서 마시기도 하는데요. 칵테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하고 


바텐더가 되고자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칵테일을 주류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칵테일 조주레시피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칵테일 레시피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창의적인 칵테일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하지요. 


바리스타학교에서 칵테일을 교육할 때는 기본적인 칵테일 레시피와 창작레시피, 전통주를 이용한 칵테일, 플레어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데요.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바텐더가 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해 준답니다.


물론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커피와 관련된 분야입니다. 


커피전문점, 호텔식음료 부서, 로스팅회사, 원두수입사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을 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실습위주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체적인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실습하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더라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에 개설된 학과 중에는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 과정도 있는데요. 


베카학과는 커피와 와인같은 음료도 배우지만 제과제빵, 디저트 실무 교육도 받습니다. 


추가로 외식산업, 경영, 창업에 대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졸업 후 단기간에 창업이 가능하지요. 


4년제 베카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학사학위를 받게 되며 원한다면 대학원진학이나 학사편입도 가능하지요. ^^


오늘은 주로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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