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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어떻게 준비하죠?



커피바리스타과에 진학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바로 입학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입니다.

 커피바리스타과는 일반 대학 보다는 실용학문을

 교육하는 전문학교에 많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일반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수능시험을 준비하거나 내신성적을 관리하면 되지만

 전문학교의 커피바리스타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는 예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을 위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

일단 전문학교의 학생선발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학교도 학교 마다 전형 방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주로 내신성적이나 수능성적의 반영 없이 면접과 적성 검사를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성 검사는 학생들의 성향이 식음료 서비스 분야와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므로 별도로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평소 본인의 생각대로 질문지에 답변을 하면 되는거죠.



면접은 일반 면접과 전공 면접으로 나뉘는데요.

 일반 면접은 학생들이 왜 커피바리스타과에 지원을 했는지

 또 커피와 관련된 어떤 경험을 해 봤는지 질문합니다.

 자기소개나 앞의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하시죠.

 커피바리스타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처음 면접을 보는

 고3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면접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릿 속으로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직접 말을 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지요.



커피바리스타과 입학을 희망하면 전공 면접을 잘 준비해야 하는데요.

 커피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질문하게 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해 봤거나 자격증 공부를한

 학생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일텐데요.

 커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준비를 해야겠죠?

 학교 홈페이지를 보면 예상 질문에 대해서 어느정도 나올텐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잘 준비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가산점을 받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준비하면 됩니다.

 영어 자기 소개가 아니라 외국어 자기소개니깐

 본인이 자신있는 외국어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중국어나 일본어 자기소개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를 졸업하면 식음료 서비스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서비스직 직원은 기본적으로 외국어 능력을 갖춰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면접 때 외국어 자기소개를 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요.

 이 외에도 바리스타대회 수상경력이나 관련자격증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일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 진학하는데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준비해야 할 것이 많죠?

 물론 가산점 부분은 선택사항이지만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선발 과정을 통해서 선발된 학생들은

 커피 및 관광 서비스 분야에서 주로 다루는

 식음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되지요.

 직접 커피 머신을 다뤄 보면서 실무 기술도 배우며

 실습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식음료에 대한 교육만 받는 것은 아니지요.

 위에서 적었듯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대부분

 서비스 분야로 취업을 하기 때문에 외국어 교육과 서비스 매너 교육도 받습니다.

 또한 제과제빵에 관련된 내용도 배우는데요.

 요즘 커피전문점도 대부분 빵이나 조각케익,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죠.

 고객에게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하려면

 제과제빵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그렇다고 해서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제과제빵과 학생 만큼

 빵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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