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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왠지 모르게 익숙한 이 문장. 이 문장은 PC에 폰트를 설치할 때 예시로 뜨는 문장이다.. 많고 많은 문장 중 이 문장인 이유가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문장에 모든 자음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즉, 폰트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한눈에 보여주고자 이 문장이 사용되는 것이다. 이처럼 언어가 가진 모든 글자로 만든 문장을 팬그램(Pangram)이라고 한다. 팬그램은 본래 미국 통신회사에서 전신 교환 서비스 테스트용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우리가 폰트 테스트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말고도 팬그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폰트 설치할 때 뜨는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그 비밀은 팬그램이었다.

[출처] 폰트 설치할 때 뜨는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의 비밀|작성자 스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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