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학과파헤치기 '커피'에대해서 알아보자 3편 - 커피와 관련된 직업

커피와 관련된 직업을 알아봅시다 !

오늘은 커피와 관련된 직업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바리스타

기본적인 커피에 관련된직업이라고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바리스타.

커피하면 떠오르는 직업입니다.

바리스타란  '바 안에서 일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있으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그 안에 우유 혹은 물,시럽등을 추가하여 음료를 만드는 직업입니다.

바리스타가 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자격증이 필요한대요.

대표적으로는 바리스타 1,2급이 있으며 바리스타자격증은 민간검정자격증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학원이 혹은 협회에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바리스타관련 자격증은 민간검정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로스터

'커피를 볶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를 추출하기위해 가장 기본이되는

원두를 볶고 만드는 직업이다.

로스터는 아직 가공되지않은 커피콩(생두)을 원두로 만들기위해 거치는 과정 '로스팅'을 하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커피의 경우 기본 생두에서 원두로만드는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볶았는지에 따라 그향과 풍미 맛이 차이가 나게된다.

 3.블렌더

커피는 원두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

각종류마다 특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원두의 차이로 맛,향,풍미가 다르다.

블렌더란 그 다양한 맛과 향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종류의 원두를 혼합하여 맛을 내는 직업이다.

(보통 3가지의 원두를 혼합하여 사용)

보통 로스팅을 하면서 블렌딩도 함께 진행하기때문에 로스터와 블렌더는 같이 일을하거나

한사람이 두가지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4.커퍼

커퍼란 커피의 맛과 향,특성이나 개성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직업이다.

생두의 등급을 매기는 일도 하고있으며 원산지를 구별해내는 작업도 진행한다.

이러한 직업의 특성상 후각이나 미각의 의존도가 높으며 원산지의 기후와 재배방식에대하여

공부하고 커피의 맛에 영향을 끼치고있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를 파악하는등

많은 훈련과 경험이 필요한 직업이다.

5.큐그레이더

큐그레이더란 보통사람들은 잘 알지못하는 직업일겁니다.

큐그레이더란 생두부터 로스팅이 끝난 원두까지의 전반적인 모든일을 총괄하는 직업이다.

커피가 필요로하는 등급을 매기거나 원산지를 구별하는 작업도 겸하며

생두에서 부터 로스팅이된 원두까지 전체적인 등급을 매기는 직업입니다.

커피에 관련된 직업중 가장 포괄적으로 일하는 직입이다보니 자격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의 커피품질연구소

(Coffee Quality Institute) CQI 에서 내는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을 거쳐야지만 자격증을 취득할수가 있다.

오늘은 커피와 관련된 직업군에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았는대요.

기본적으로 커피관련 자격증은 대부분 협회쪽이나 학원에서 일반적으로

취득이 가능한

민간검정자격증으로 진행되고있으며

통상적으로 대부분 알고계신

바리스타 이외에도 수많은 직업군들이 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최근 카페시장이 포화상태이어서 바리스타에대한

비전이 없고 취업이 굉장히 힘들다는 말이있는대요.

단순 프렌차이즈카페인

스타벅스,이디야,파스쿠치,카페베네,커피빈등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가아닌

그외에도 블렌더,커퍼,로스터 등 다양한 전문직이 있다는걸 알수가있었습니다.